죽을 것 같은 공황장애, 죽고 싶은 우울증, 자율신경실조증 치료를 위해 필요한 이것 !

그래서 죽을 것 같은 공포와 죽고 싶은 좌절감이 공존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이 치료를 하기 위해 아주 노력을 많이 합니다. 안해본게 없다라고들 하시죠.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비타민도 먹고 온갖 식이요법도 해보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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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황장애나 불안증 환자분들이 치료에 더 적극적입니다. 우울증 환자분들은 치료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죠.

 

왜냐면 치료도 하기 싫은 것이고, 또 몸의 기능이 아주 약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이 효과를 잘 내지 못하는 이유도 있고, 위장이 약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회복도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공황장애 환자들은 잘 낫지는 않지만 치료를 적극적으로 합니다. 죽으면 안되니까요. 또 건강염려증 환자분들이 불안증이나 공황장애를 격고 있는 경우가 많죠.

 

내 몸에 조그만 이상이 생기면 이것이 커져서 암이 될까 두렵고 낫지 않는 병일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치료에 약물치료나 식이요법이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반짝하다가도 늘 그 자리로 돌아옵니다.

 

왜냐면 뭘 먹어서 공황장애 우울증을 치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다 우리 뇌의 상태가 변한 것이기 때문에 뇌의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려야 하는데, 그게 약물로 고치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죠.

 

공황발작 상태는 뇌가 과흥분된 상태인데요.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CPU가 과열될 때가 있죠? 고사양 게임을 돌린다던가 하면 컴퓨터가 과열되며서 오작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처럼 사람의 뇌도 너무 흥분을 하게 되면 오작동을 일으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