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아침 식사 대용으로 보약만큼 좋다는 음식들

by cnpop 2020. 11. 23.
반응형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아침식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저녁을 먹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약 12시간 정도 아무것도 먹지 않기 때문에 영양보급이 중요합니다.

 

 

물론 야식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좀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야식을 하게 되면 소화기에 부담을 주고 몸에 독소가 남게 되죠.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야식 많이 하지 마세요.

 

사람이 자는 동안 위장 소장 대장 소화기는 아주 왕성하게 움직입니다.

 

부교감신경이 지배하는 시간이 되는 거죠.

 

그래서 잠시 전까지는 아무 느낌이 없다가, 자려고 눕는 순간 장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장이 부글부글 거리기도 하고,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자연스런 현상이죠.

 

이 움직임 때문에 신경이 쓰여 잠을 못자거나 뭔가 내 몸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의심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아주 심하지만 않으면 자연스런 것이니 그냥 두시면 되는 거죠.

 

하여튼 밤에 자는 동안 사람의 소화기관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낮동안 섭취한 음식을 분해하고 흡수하고 찌꺼기를 숙성시키게 되는데요.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배가 고프게 마련입니다. 건강할 때는 말이죠. 또 밤 동안 숙성시킨 대변도 내 보내야하니까 배가 아프기도 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 하루 중 가장 기운이 없는 시간이 바로 새벽이거든요. 그래서 모든 장기가 잘 움직이질 않습니다.

 

자는 동안 체온도 떨어지고, 혈액순환량도 떨어지고, 근육도 굳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아침이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죠. 하지만, 좀 움직이고 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벼워지잖아요.

 

피가 돌면서 온 몸에 에너지가 재공급되고 활력이 생깁니다.

반응형

댓글